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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 이소영씨'소리의 고장' 전라도 남원시는 제51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판소리 명창부 이소영(40·서울) 씨가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씨는 전날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춘향가의 '이도령과 춘향이 이별하는 대목'을 열창해 총점 541.9점(심사위원 점수, 청중평가단 점수)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영자 심사위원장은 "매우 어려운 이별가 대목을 노련미 있게 잘 처리했다"면서 "소리 맛을 제대로 구현할 줄 아는 명창"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씨는 이번 수상으로 상금 5000만원을 받으며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이 씨는 부친 권유로 10살 때 판소리에 입문해 이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 음악극과를 졸업했으며 임방울국악제 최우수상,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국무총리상 등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자이기도 하다. 이씨는 "이별가를 가르쳐주신 분이 이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던 스승 김차경 명창이어서 더욱 감격스럽다"며 "판소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명창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자이기도 하다. 이씨는 "오늘이 돌아가신 아버지 49제인데 참석도 못하면서까지 준비했던 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워낙 판소리를 좋아하셨던 아버지에게 큰 선물을 드린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면서 "앞으로 공력을 더 쌓아서 저희 스승(선생)님들처럼 판소리의 우수성, 탁월성을 널리 알리는 명창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판소리(명창부) ▲대상 이소영(대통령상) ▲최우수상 한단영(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우수상 박수현(남원시장상) ▲장려상 노은주(춘향제전위원장상) ◇ 판소리(일반부) ▲대상 송다빈(국무총리상) ▲최우수상 김수민(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우수상 남승은(남원시장상) ▲장려상 김건희(춘향제전위원장상) ◇ 무용(일반부) ▲대상 김한샘(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상 문다솜(남원시장상) ▲우수상 김나연(춘향제전위원장상) ▲장려상 강길령(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기악관악(일반부) ▲대상 박성빈(국회의장상) ▲최우수상 문다솜(남원시장상) ▲우수상 김나연(춘향제전위원장상) ▲장려상 강길령(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기악현악․병창(일반부) ▲대상 서의철(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상 박지원(남원시장상) ▲우수상 조재영(춘향제전위원장상) ▲장려상 백진선(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학생부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판소리 학생(고등부) ▲대상 김은재(교육부장관상) ▲최우수상 이현진(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우수상 정우연(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이소원, 박시언, 박보은, 안희주, 변서빈(춘향제전위원장상) ◇ 판소리 학생(중등부) ▲대상 김선재(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최우수상 정윤영(남원시의회의장상) ▲우수상 한나예(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최은우, 전서은, 홍가연, 김가온, 홍정우(춘향제전위원장상) ◇ 판소리 학생(초등부) ▲대상 정유찬(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최우수상 김지유(남원시의회의장상) ▲우수상 변서영(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이지안, 권별, 구민정, 강아라, 김하랑(춘향제전위원장상) ◇ 무용(학생부) ▲대상 양수린(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최우수상 최지윤(국립민속국악원장상) ▲우수상 박지민(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구민지, 윤채민, 김지은, 정은희, 유연재(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기악관악(학생부) ▲대상 송라경(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최우수상 서준표(국립민속국악원장상) ▲우수상 임윤우(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김형준, 김민규, 김려은, 최예슬, 맹은진(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기악현악․병창(학생부) ▲대상 최예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최우수상 이예빈(국립민속국악원장상) ▲우수상 박다희(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이주원, 유현서, 배소현, 이채은, 강규명(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군이다. 50년 전통의 춘향국악대전은 매년 춘향제 기간에 전북 남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제1회 장원을 차지한 조상현 명창을 비롯해 성창순, 최승희, 김영자, 남해성, 안숙선 등의 유명 소리꾼을 배출한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명인·명창 등용문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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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2일차 본선남도민요경창대회 둘째날 시작(일반부단체, 일반부개인, 명창부) 03:13 신인부 단체 오은경 외1명 육자배기 09:14 신인부 단체 김소정 외11명 화초사거리 14:59 신인부 단체 조승연 외9명 새타령 20:41 신인부 단체 최다영 외2명 육자배기 26:30 신인부 단체 박원희 외6명 걸매당소리, 리러리소리 31:54 신인부 단체 권도연 외2명 육자배기 41:25 일반부 개인 김지안 육자배기 47:09 일반부 개인 박양례 육자배기 52:45 일반부 개인 이지원 육자배기 58:25 일반부 개인 임소연 흥타령 1:04:07 일반부 개인 한채완 흥타령 1:14:25 명창부 김은영 흥타령 1:25:15 명창부 송가영 육자배기 1:35:53 명창부 이소영 흥타령 1:46:34 명창부 신정혜 육자배기 1:57:15 명창부 대상 이은숙 흥타령 2:10:55 축하공연 6세 최이정 2:16:17 진도군립예술단 이유미 북춤 2:26:00 본대회 2022년 대통령상 조수황 흥타령 2:39:42 본대회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 2:56:02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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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남도민요경창대회 총평연이틀에 걸친 경연, 첫날에 딸막딸막 심중이 진동하더니 둘째날 마침내 속울음을 터뜨렸다.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공명하게 하였을까? 남도민요가 가진 힘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사를 통틀어 가장 오래된 무형유산이 이야기와 노래다. 대략 삼천 년 전 시경(詩經)으로부터 신라시대의 향가, 고려가요를 거쳐 지금의 민요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수천년 수만년 사람들의 흉중을 움직인 동력이다. 내뱉는 것도 탄(歎)이요 들이마시는 것도 탄(呑)이다. 감당치 못할 시련을 들이마셔 내뱉는 기술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이 시김새와 장단이다. 지난 1세기 남도민요는 이른바 국악판의 쟁패를 거듭하다가 판소리, 산조, 병창 등과 더불어 마침내 한국의 국악계를 장악하였다. 불과 1세기 전만 하더라도 서울(한양,경성)에서는 경기소리가 바탕이었지 남도소리는 끼지도 못했다. 무엇이 이리 만들었을까? 남도소리의 기술과 내력을 빼고 이를 설명하기 어렵다. 갱번으로 대표되는 생태적 요인, 삼남 곡창지대라는 경제적 요인, 무계의 목숨 건 연마 등이 밤송이처럼 내외면에 포진해있다. 내가 기왕에 주장하던 ‘남도음악의 쟁패, 시김새의 정초’를 참고하기 바란다. 판소리와 민요는 같고 다르다. 판소리가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서'사라면, 민요는 '마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서정'이다.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기술과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기술은 서로 같으면서 다르다. 고 조공례 어머니는 내게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진도아리랑을 부를 때 마치 판소리처럼 '에헤에헤'하고 너무 음정을 세우지 말아라." 어느 대회보다 이번 대회 경연자들의 격조가 높았다. 명창부의 상위권에 든 서너 경연자는 모두 대통령상을 주고도 남음 직했다. 거듭 주문하고 싶은 것은, 지난 1세기 우리가 확인했듯이, 어떻게 사람의 흉중을 후벼팔 수 있는가, 어떻게 타자의 마음을 진동할 수 있는가, 그 공명의 기술에 대해 더 주목해야 한다는 점이다. 횡격막의 다른 이름이 계면(界面)이고 이를 소리기술로 구성한 것이 계면조다. 천구성보다는 수리성을 높이 치는 이유가, 판소리든 민요든 이면(裏面)의 소리라는 데 있다. 특히 서정의 소리는 ‘하는’ 것이 아니라 ‘부르는’ 것, 곧 공명하는 것이다. 미처 큰 상을 받지 못했다고 실망하지 말고, 또 상을 먼저 받았다고 자만하지 말고 모두 남도민요의 대의를 실천하는 주인공이라는 점 상기하자. 남도민요경창대회는 본래 진도문화원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진도국악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내가 문화원 근무하던 시절에 그 씨앗이 뿌려지고 발아하였는데 벌써 25회째가 되었으니 참으로 감개무량하다. 내 개인적으로는 김수연 선생 이하 명인들과 더불어 남도민요에 대한 갈무리를 할수 있는 기회여서 기뻤다. 내 평생의 명예가 시나브로 열매를 맺은 셈이기도 하지만, 이름도 빛도 없이 남도땅 전역에서 서로 마음 열고 노래하던 조상들께, 장차 지친 마음 위로하며 공명의 소리 이어갈 미래의 주역들에게 무한한 영광을 돌려 드린다. 본인은 이론과 실기를 두루 겸비한 연구자이기에 내 제자들 후진들에게 도움이 되라는 뜻에서 심사평을 하였고, 그 대략을 몇 자 남겨둔다. 특별히 다섯 살 어린아이들부터 연로한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흉중을 털어내 경연에 참여해주신 점 거듭 감사드린다. 수천 년 수만 년 인류의 중요한 유산으로 전승되온 민요가 앞으로도 수천 년 수만 년 이어갈 것을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그 책임자이고 주인공이다. 2023년 10월 8일 제25회 대한민국남도민요경창대회 심사위원장 이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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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제25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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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희, 완창판소리 강산제 심청가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26일(일), ‘서울돈화문국악당 2023 공동기획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김율희 '완창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공연을 선보인다. 전통과 창작,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소리꾼 김율희 김율희는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재즈, 레게 등 여러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리꾼이다. 현재 전통을 재료로 창작작업을 선보이는 '우리소리 바라지'의 소리꾼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공연과 완성도 높은 작업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율희는 KBS 국악대상 판소리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3년 남도민요경창대회 일반부 대상을 받아 부족함 없는 내공을 갖추고 있다. 모노 음악극 '괴물'에서는 소리부터 작창, 연기까지 아우르며 다재다능한 멀티 엔터테이너로 인정받았다.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흔들림 없는 실력으로 대중에게 국악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다양한 도전을 즐기면서도 언제나 전통을 중요시하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완창판소리를 선보인다. 김율희의 성음으로 듣는 강산제 심청가 오는 2월 김율희가 선보일 ‘강산제 심청가’는 박유전, 정응민, 성우향으로 이어져 온 소리로, 서편제 명창 박유전의 호를 따 ‘강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9세기 말, 박유전이 말년에 머물던 전라남도 보성군에서부터 소리가 전파되었는데 그에 따라 일명 ‘보성소리’라고도 불린다. 김율희의 완창판소리 무대에서는 현재 전승되고 있는 강산제 판소리 네 바탕 가운데 지극한 효심으로 깊은 울림을 주는 심청가를 선보인다. 강산제 심청가는 잘 짜인 음악적 구성 속에 맺고 끊음이 분명해 단정하고 절제된 소리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故 성우향 명창에게 전수받은 강산제 심청가의 ‘전 대목’을 빠짐없이 만나볼 수 있다. 전통을 등대 삼아 새로운 길을 찾는 김율희는 이번 공연에서 2016년 강도근제 흥보가, 2021년 김세종제 춘향가에 이어 세 번째 완창 무대 ‘강산제 심청가’를 선보인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의 ‘공동기획 프로젝트’는 예술가가 안정적인 공연 진행을 할 수 있도록 극장 대관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공연과 관련된 인력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율희 '완창판소리 강산제 심청가'는 오는 2월 26일 일요일 오후 2시에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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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춘 명인에게 듣는 '남도민요경창대회'가 배출한 5명창예향의 고장. 보배로운 섬으로 알려진 진도에서 개최되는 ‘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는 남도 특유의 가락과 신명성이 깃들어 있는 남도민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예술의 고장 진도를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 이희춘 회장(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춤' 예능보유자,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예술감독)을 통해서 '남도민요경창대회'가 홍보 및 진행되고 있는 3개월 기간 동안 10여 차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회장에게서 진도에서 개최되는 남도민요경창대회의 성과와 함께 대회를 통해 배출한 5명의 명창들에 대해 들어보기로 한다. Q. 진도의 명물 '진도북춤' 명인이신 이희춘 회장님. 안녕하세요. 2000년 진도아리랑축제에서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지요. 지난 15일 한반도아리랑이 개최된 밀양 무대에서 뵙고 반가웠습니다. 현재 한국국악협회 진도 지부장을 맡고 계시는데, 지부에서 주최주관하는 국악경연대회에 대해 궁금합니다. A. 네, 감사합니다. 진도 지부에서는 매년 2가지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지난달 진도의 가을을 남도민요의 흥취에 흠뻑 빠지게 한 2022진도문화예술제 기간 중에 열린 제24회 '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 및 제15회 '진도 고운 김득수 전국고수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청중평가단을 도입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상과 다르게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전국의 찐한 국악인들이 많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남도민요'의 위상이라고 봅니다. Q. 우선 이번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셔서 축하드립니다. 지난달 23일 개최된 남도민요경창대회가 올해로 몇 년이나 되었나요. A.1998년부터 시작해서 올해가 24회가 되었습니다. 24살이 되었습니다. 제1회 수상자는 진도 출신 박진섭 명창입니다. Q. 올해 제24회 경창대회 축하무대에서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역대 대통령 수상자 6명이 오셔서 멋진 남도민요의 무대를 선사하셨다는데 누가 오셨나요? A. 청중평가단으로 모신 양명희, 허애선, 유하영, 이경하, 양혜인, 현미 명창이 오셔서 축하 무대를 화려하게 해주셨습니다. 성주풀이, 남한산성, 진도아리랑을 불러주셔서 박수를 받으셨습니다. Q.남도민요경창대회 중 역대 수상자 중 명성있는 명창 명인이 배출되었나요 A. 남도민요경창대회에서 배출한 명창 명인으로 강송대 명인을 비롯하여 방송인으로 역활을 하면서 국악을 널리 알리는 박애리 명창이 있지요. 허애선, 유하영 명창 등등, 올해로 24명을 배출했습니다. 그 중 5명을 대회 순서로 꼽는다면.....강송대, 박애리, 허애선, 유하영, 양혜인 명창입니다. 진도 출신은 강송대 선생과 허애선명창입니다. 이회장이 뽑은 남도민요경창대회에서 장원(대통령상)을 한 역대 명창들을 다음과 같다. -제2회 대상 수상자, 강송대(전라남도무형문화재 제34호 '남도잡가' 예능보유자) (1999년) -제8회 대상 수상자, 박애리, 방송인(KBS 국악한마당, 불후의 명곡, 아침마당 등 출연) (2005년) -제12회 대상 수상자, 허애선, 국립창극단 상임단원 (2009년) -제17회 대상 수상자, 유하영, 국립남도국악원 상임단원 (2014년) -제20회 대상 수상자, 양혜인, 국립남도국악원 상임단원 (2017년) Q. 이회장님 자랑하시는 역대 수상자 5분에 대해 각각 소개 해주세요. A. 첫째, 진도가 자랑하는 강송대 명인(83세, 전남 무형문화재 34호 '남도잡가' 예능보유자)은 50년간 송가인을 비롯한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했고 '남도민요' 대명사로 국내외에서 널리 알려진 분이십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국악영재로 길러졌지요. 어머니 이근녀는 소리 잘하는 것이 대접받지 못한 시절에 태어나서 타고난 재능을 만개하지 못했지만 진도에서는 유명한 소리꾼이시니 강송대 명인은 태아에서부터 이미 뱃속에서부터 소리를 듣고,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서 6살부터 소리의 길을 가신 분이십니다. 남들보다 일찌기 득음을 하신 명인이십니다. 혼자 무대에 서도 관객을 압도하는 가창력과 무대에서 뿜어내는 남도민요의 신명성은 언제부터인지 전설이 되었습니다. 연세가 높으신데도 누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진도아리랑을 첫척 맛갈스럽게 부르십니다. 현재 돈지리에서 어머니가 물려준 150년 된 고택을 지키고 계십니다. 둘째.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박애리 명창은 지난 1994년 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 부문 장원과 2005년 남도 민요 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19년엔 제46회 춘향국악대전에서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판소리 명창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지요. 특히 판소리에 머무르지 않고 드라마 OST(대장금 ‘오나라’)로 일약 유명해지기 시작했죠. KBS국악한마당, KBS 불후의 명곡 등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국악인입니다. 셋째. 허애선(54세) 명창은 전남 진도 태생이고 2009년 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2017년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창부 대통령상까지 수상한, 민요와 판소리 두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허애선은 고등학교 2학년이 되서야 늦깎이로 국악에 입문했지만, 성우향·안숙선·신영희·윤진철을 사사했고, 40대에 이르러 타고난 재능이 터져나온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맑고 강단 있는 음색에 남도 특유의 한과 정서를 잘 표현하는 장점을 지녔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고,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1993년)및 동대학원 졸업하고,(2016년) 현 국립창극단 상임단원으로 역량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머니 안정자 소리꾼으로 진도씻김굿, 진도다시래기 선창을 도맡아 하시는 유명한 소리꾼으로 허애선씨가 예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넷째, 유하영 명창은 2014년 남도민요경창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우석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 박양덕 명창,이일주 명창에게 판소리를 사사하였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수궁가' 이수자이고. 2008년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설 하나하나를 정확히 표현해 내는 능력이 뛰어나며, 타고난 목 성음이 구성져 소리의 이면을 잘 그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립남도국악원 수석단원이고, 현재 결혼해서 진도에 와서 살고 있습니다. 다섯째, 양혜인(33세) 명창은 올해 전주대사습 첫 출전에서 판소리 명창부 장원(대통령상)을 한 명창입니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인 이난초 명창의 제자로 입문한 뒤 29년 동안 판소리를 이어온 양혜인 명창은 호남여성농악 명인 유순자 선생의 딸이고, 당시 국립남도국악원 단원으로 2013년 홍보가 완창 발표회도 가졌고, 해남 전국국악대전 일반부 판소리 부문 대상, 제42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부문 일반부 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2021년 제46회 전주 대사습에서 장원을 차지했는데, 당시 첫 출전이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Q. 올해 남도민요경창대회에서 대상을 쥐머쥔 인물이 역대 최연소 나이로 수상한 조수황(27세)씨인데, 강송대 명인으로부터 진도 명인들의 피를 물려받았다고 들었습니다. A. 네, 조씨의 외조모의 고향이 의신면 돈지리입니다. 강송대 명인의 동생인지라 조씨에게는 이모할머니가 되지요. 남도들노래 전승교육사 노부희 명창이 이모이지요. '남도민요'의 DNA(유전인자)를 이어나가는 인물입니다. 진도 출신 강송대, 강은주, 노부희로 이어지는 가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4살때부터 국악에 들어선 조씨는 장순연 선생과 진도출신 신영희 선생을 사사했습니다.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아국악콩쿠르에서 판소리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11살 계정 신영희 선생 문하에 입문한 이후 다양한 대회에서 차례대로 입상하며 차세대 소년명창으로 일찌기 이름을 알렸지요. 국립국악중, 국립국악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하고 예원국제예술콘서바토리 공연예술과 교수, 아태경제연구원 평생교육원 전임교수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자 한국청년예술가협회 이사장, 한국사회공헌협회 이사로 재임하며 한국 전통 음악의 맥을 이어가는 중책을 맡고 있는 중입니다. 국악계에 남성 명창이 드문 현실에서 기대가 되는 명창입니다. Q. 경연에 참가한 국악인은 얼마나 오셨는지요? 전국 지역 중 가장 많이 오는 지역은 어느 지역인가요? A. 올해에는 홍보가 많이 되어서 작년보다 더 많은 참가자들이 왔습니다. 남도민요경창대회 약 150여 명, 고수대회에는 100여 명이 참가했고, 가장 많이 참여하는 지역은 서울, 광주, 전라남도 순입니다. Q.경연대회를 통한 성과는? A. 첫째는 전국에서 오시는 참가자들에게 예향의 고장 '진도'를 널리 알리는 것이고. 둘째는 호남지역에서 발생한 '남도민요'의 맛과 멋을 알리면서 향유자들을 확대시키는 것입니다. 셋째는 경연대회를 통해 예비 국악인들과 일반인들에게 국악의 관심과 지평을 널필 수 있습니다. 넷째는 기존 수상자들이 명인 명창으로 거듭나는 첫걸음이 되었다고 봅니다. 다섯째, 경연대회는 국악이 미래에도 보존해야 하는 '지속가능성'의 계기를 만들어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Q. 개선이 되어야 하는 점은? A. 아무래도 최남단에 위치한 섬이라서 교통편도 불편해서 참가자들에게 1박2일 동안 숙식을 제공해드리고 싶습니다. 전에는 진도 출신 지인들과 함께 따라오시는 참가자들이 오시면 숙식을 제공해드리기도 했습니다. 제 마음 같아서는 멀리 진도까지 오신 국악인들에게 진도의 명승고적까지 관광을 시켜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코로니 이후 갈수록 경제가 어려워지니.... 보조금 지출에 있어서 현실 가격과 책정된 가격 차이가 있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정산서 작성 요령에 대하여 교육과정과 일관성 있는 안내가 필요합니다. 특히 고수대회의 최고상 훈격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라서 참가자 수가 저조합니다. 국무총리상의 격상이 필요합니다. 지난 10월 경기도 지역 국악협회 주관한 국악경연대회에서는, 지자체에서 남부지역에서 오는 참가자에 한해서 숙식을 제공한다고 하자 예년과 다르게 부산과 광주 지역에서 참가자들이 참가했다고 전해진다. Q. 남도민요경창대회 외국인 참여는 가능한가요? 외국인이 참가한 적이 있나요. 한국에 결혼해서 이주한 다문화 그룹이라든가 A. 현재는 참가자격에 국적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외국인 참가자가 없어 아쉬움이 있으나 추후 외국인 참가자 수가 늘어나면 외국인을 위한 부문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희춘 회장은 경연대회의 중요성에 대해서 미래 국악의 향유자와 국악 영재를 키우는 발판이 된다고 하였다. 나아가 국악인들의 자긍심을 키워주는 역활과 열공하는 동기부여를 해준다고 덧붙였다. 남도민요를 널리 알리는 경연대회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이회장은 박관용류 북놀이를 이수하고 전수교육 조교로 활동해 오다가 2015년 '진도북춤' 보유자가 되었다. 박관용류 북놀이는 진도 3대 북놀이 중 하나로 남성적이고 역동적인 양태옥류와 아주 여성적인 김길선류의 중간 형태다. 다음 편에서는 큰 국악 행사에 가면 어김없이 초청공연을 벌리는 '진도북춤'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 인터뷰에서 다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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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남도민요경창대회 대통령상에 조수황 명창제24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수상자 명단 분 야 시 상 이 름 주 소 훈격 기타 명창부 대상 조수황 부산시 부산진구 대통령상 명창부 최우수상 정승희 전북 전주시 국무총리상 일반부개인 대상 임채경 전북 전주시 문체부장관상 일반부단체 대상 윤미라외3 전남 순천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신인부개인 대상 박양례 전남 진도군 전라남도지사상 신인부단체 대상 박원희외6 전남 장성군 전라남도지사상 노인부 대상 오경선 광주시 서구 진도군수상 중·고등부 대상 홍가연 전남 진도군 전라남도교육감상 진도중1-1 초등부 대상 허정운 전남 진도군 전라남도교육감상 지산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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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10.22.- 23)■대 회 명:제24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대회장소: 진도향토문화회관 공연장(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7197) ■대회기간:2022. 10. 22.(토) ~ 10. 23.(일) ■주 최:진도군 ■주 관:(사)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진도군지부 ■후 원:문화체육관광부,전라남도,국립남도국악원,전라남도교육청,진도교육지원청,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사)한국국악협회,(사)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진도문화원,(사)한국예총진도지회 ■심사요강 ▶심사위원: 사계의 권위있는 분으로 주관측에서 위촉함 ▶경연요령: 본 대회 운영규정에 의함 ▶심사규정: 본 대회 심사규정에 의함 ■참가신청 ▶접수기간: 9월 26일(월) ~ 10월 19일(수) 오후 5시 접수 마감 ▶우편접수: 우)58917 전남 진도군 진도읍 군강공원길 18. (사)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 ▶대표전화: 061-544-0588 ▶이메일: kukak_jindo@naver.com.▶FAX: 061-544-0589 - 전화접수는 노인부에 한함 - 오전 10시 ~ 오후 5시 접수 가능, 공휴일은 팩스, 이메일 접수만 가능 ■제출서류 - 참가 신청서 1부 (본 대회 소정양식, 사진부착, 학생참가자는 학교명 반드시 작성) - 팩스 신청자는 경연시작 30분 전까지 접수처에 신청서 원본 제출 ※ 접수 후 접수처에 반드시 전화 확인 요망 ※ 참가신청서는 (주)국악신문 홈페이지(www.kukak21.com) 대회창에서 다운로드 ■참가비 ▶명창부 100,000원 / 일반부 50,000원 / 신인부,노인부,중·고등부,초등부: 참가비 없음 ▶은행명: 농협 / 계좌번호 301-0150-1308-11 / 예금주: 사)한국국악협회 진도지부 (참가비는 본인 명의로 입금하며 접수 마감일 전까지 입금요망, 신청서 접수 및 입금 이후 서류반환이나 환불 불가)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인 ▶명창부- 만25세이상 ▶일반부(개인,단체)-대학생포함 만18세이상 ▶신인부(개인,단체)-만18세이상 ▶노인부-만65세이상▶초등부,중·고등부-재학생 및 청소년증 소지자 ※ 본 대회 동일부문 대상 수상자 및 예능보유자는 참가할 수 없음. ※ 남도민요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할 수 없음. ※ 학생부는 전국 남도민요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자는 참가할 수 없음. ※ 본 대회에서 물의를 일으켜 대회 이미지를 손상시킨 자는 참가할 수 없음. ■경연순서 ▶2022. 10. 22.(토) 오전예선, 오후본선 1)초등부 2)중·고등부 3)노인부 4)신인부 단체 5)신인부 개인 ▶2022. 10. 23.(일) 오전예선, 오후본선 1)일반부 단체 2)일반부 개인 3)명창부 ※신인부는단체, 개인 중복 참여 가능 ※ 상황에 따라 시간 변동 될 수 있음 ※ 예선 경연순서는 접수 역순으로 정함, 본선 경연순서는 추첨으로 정함 ■경연요령 ▶ 경연곡목 - 명창부, 일반부 개인: 남도민요 중 택일 (단, 예선에서 부른 곡은 본선에서 부를 수 없음) - 일반부 단체: 남도민요, 남도잡가, 남도토속민요 중 택일 - 신인부(개인,단체), 노인부, 학생부: 남도민요, 남도잡가, 남도토속민요 중 택일 ▶ 경연시간: 명창부,일반부 5분~10분 / 신인부,노인부,중·고등부 4분~7분 / 초등부 3분~5분 ▶ 참가 부문별 평가항목은 운영심사규정 참고 ▶ 점수공개는전자집계하여 1번~5번까지 경연 후 공개, 6번부터는 경연 직후 모니터로 공개, 부문별 경연 종료 후 지면 공개 시상식: 본선경연 종료 후 축하공연 마치고 시상식 진행(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참고사항(코로나19 확산 방지 관련 안전수칙) - 입장불가: 37.5도 이상 고열일 경우, 호흡기등 기타 바이러스 유증상자, 자가격리자 - 방역지침 사항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요원의 요구에 적극 협조요망 - 사회적으로 코로나가 확산되면 무관중으로 할 수 있음 (상황에 따라 참가자만 참석, 학생은 보호자1인 참석 가능할 수 있음) - 청중평가단: 심사위원외 청중평가위원을 두어 내실 있고 공정하게 운영함. (본선 당일 예선이 끝난 후 위촉, 본선 진출자의 스승을 제외하고 위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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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5人5色 전주완창무대 열린다올 가을 전주시와 우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2전주완창무대에 서게 될 판소리 완창자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완창자는 10월 15일 '김소희제 흥보가'에 박자희 (3시간),10월 22일 '동초제 심청가'에 이경아 (4시간), 10월 29일 '미산제 수궁가'에 유태평양 (2시간30분), 11월 5일 '박봉술제 적벽가' 완창자는 고준석 (3시간20분), 11월 12일 '김세종제 춘향가'는 박애리 씨(5시간30분) 총5명이 무대에 선다. 선정자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소희제 흥보가'를 선보이는 박자희는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극과를 졸업했다. 2019년 여자들의 국악 ‘소심청가 완창’, 2020년 박자희 적벽가 불과 바람의 노래, 2020년 판소리를 세계로_오케스트라 춘향가 협연, 2021년 박자희 심청가 완창, 2021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젊은 판소리 다섯바탕-흥보가’, 2022년 국악콘서트 다담, 2022년 새봄산책_국악관현악단 협연 등의 활동을 했다. '동초제 심청가'를 선보일 이경아는 전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음악극과 판소리전공 학사 및 동 대학원 한국음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제10회 전국남도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 제29회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미산제 수궁가'를 들려줄 유태평양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와 전북대 한국음악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대한민국 인재대상 수상, 2012년 동아국앙콩쿠르 금상, 2014년 국립국장 유태평양 강산제 심청가 완창, 2016년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2018년 서울 석세스 어워드 전통음악 부문 수상 경력이 있다. 현재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봉술제 적벽가'를 불러줄 고준석은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젊은판소리다섯바탕 적벽가, 2018년 '토요국악초대석' 판소리마당 '적벽가', 2019년 창극 지리산 주연, 2020년 작은창극 ‘춘향, 봄날 사랑노래’ 주연, 2021년 창극 ‘춘향전’ 주연, 2021년 조선왕릉문화제 ‘야조, 정조의 꿈’에서 사도세자 역을 맡았다. '김세종제 춘향가'를 선보일 박애리는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학과 및 동대학원 한국음악학과 석사, 고려대 응용언어문화학협동조합 박사과정를 수료했다. 2005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2005년 제8회 남도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2010년 서울문화투데이 젋은예술가상, 2010년 제37회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2013년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및 대상, 2019년 제49회 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주최측은 "이번 공모는 수궁가 12명, 심청가 17명, 적벽가 4명, 춘향가 13명, 흥보가 12명 등 총 58명이 응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선정된 완창자에게는 소정의 출연료와 전주시장의 완창기념패가 증정된다. 10월 15일부터 다섯차례 공연 예정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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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10월 30~31일)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보다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하여 부득이 부분별 예선, 본선을 하루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대회 요강 확인하시고 착오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 대회목적 일찍이 진도아리랑을 창작하였던 당대 최고의 대금의 명인 박종기선생의 탄생142주년을 기념하고, 진도아리랑 본고장의 얼을 이어 가기 위한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로서 남도민요 특유의 여유있는 가락과 멋을 간직한 남도잡가 강송대 예능보유자 등 우수한 명창을 발굴 육성함으로서 민요 보존. 전승에 그 목적이 있다. ■ 대회 기간 : 2021.10. 30.(토) ~ 10. 31.(일) / 2일간 ▪ 첫째날 : 2021.10. 30.(토) 10:00 ~ 16:00 ▪ 둘째날 : 2021.10. 31.(일) 10:00 ~ 16:00 ▪ 축하공연 : 2021.10. 31.(일) 16:00 ~ 16:50 ▪ 시상 : 2021.10. 31.(일) 17:00 ■ 대회 장소 :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 (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7197) ■ 대회 주최 : 진도군 ■ 대회 주관 : (사)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 ■ 경연구분(신청종목) - 명창부, 일반부(개인), 일반부(단체), 신인부(개인), 신인부(단체), 노장부, 중·고등부, 초등부 ■ 경연요령 ▪ 경연곡목 - 명창부 : 육자배기, 흥타령, 보렴, 화초사거리에서 택일 (예선에서 부른 곡은 본선에서 부를 수 없음) - 일반부 : 남도민요 중 자유곡 (예선에서 부른 곡목은 본선에서 부를 수 없음) - 신인부, 노장부, 중·고등부, 초등부 : 남도민요 중 자유곡 (진도아리랑 택일 가능) ▪ 경연시간 - 일반부,명창부 : 5분~10분 - 신인부, 노장부, 중·고등부 : 3분~8분. - 초등부 : 3분 ~ 5분 (경연시간은 참가자 수에 따라 심사위원장이 정함) ▪ 경연순서 - 첫째날(30일.토요일) 예선: 10시~ 1)초등부 2)중·고등부 3)노장부 4)신인부 단체(3인이하) 5)신인부 본선: 13시30분~ 1)초등부 2)중·고등부 3)노장부 4)신인부 단체(3인이하) 5)신인부 - 둘째날(31일.일요일) 예선: 10시~ 1)일반부 단체(3인이하) 2)일반부 3)명창부 본선: 13시~ 1)일반부 단체(3인이하) 2)일반부 3)명창부 ▪ 경연방법 - 예선 경연순서는 접수 역순으로 하며, 본선 경연순서는 추첨으로 정함 - 단체(신인부 단체, 일반부 단체)는 3인 이하로 구성 할 것 - 반주자는 대회 측 지정 반주자로 하되 참가자가 대동할 수 있음 - 명창부, 일반부는 참가신청서 제출 시 예선곡명, 본선곡명과 음높이 작성 후 제출 ■ 참가자격 ▪ 명창부 : 만25세 이상 ▪ 일반부, 일반부단체 : 대학생포함 만18세 이상 ▪ 노장부 : 만65세 이상 ▪ 신인부, 신인부단체 : 비전공자 18세 이상 ▪ 학생부 :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청소년증 소지자 ■ 참가 제한 - 예능보유자 및 전국 남도민요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할 수 없음 - 학생부는 전국 남도민요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이상 수상자는 참가할 수 없음 - 전년도 대회에서 동일부문 대상 수상자는 참가 불가 - 경연 참가자는 1종목만 참가할 수 있음 - 본 대회에서 물의를 일으켜 대회 이미지를 손상시킨 자는 참가할 수 없음 ■ 참가신청 ▪ 접수기간 : 2021.10.11.(월) ~ 10.27(수)오후 6시 접수 마감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1부-본 대회 소정양식. 코로나 검사 확인증 ▪ 참가신청서 다운로드는 국악신문 홈페이지 다운 받음 ※ 참가자는 대회 당일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 반드시 지참, 코로나 검사 확인증 제출 ▪ 신청방법 ▪ 대표전화:(061)544-0588 ▪ 팩스신청:(061)544-0589 ▪ 이메일신청 : kukak_jindo@naver.com ▪ 우편신청: 우)58917 전남 진도군 진도읍 군강공원길 18, 사)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 - 신청 후 반드시 접수처로 확인 바람 - 우편, 전화, Fax, E-mail 접수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까지 도착분은 유효함 - Fax 신청인은 경연개시 30분 전까지 접수처로 신청서 원본 제출바람 - 접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휴일은 팩스, 이메일 접수 가능 ▪ 참가비 - 명창부 50,000원, 일반부(개인,단체) 30,000원 - 신인부, 노장부, 학생부은 참가비 없음 - 은행명: 농협, 계좌번호: 301-0150-1308-11, 예금주:사)한국국악협회 진도지부 - 참가비는 본인 명의로 입금하며 접수 마감일까지 입금 요망(신청서 접수 및 입금 이후 서류 반환이나 환불은 불가) ■ 운영방법 - 전국 최고의 남도민요 명창 등용문이 되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운영 - 청중평가단 5인으로 일반부, 일반부 단체, 명창부 결선에서 각 1점씩 부여 할 수 있음 - 심사집계는 전자집계이며, 공정한 채점을 위해 5인씩 점수공개를 원칙으로 함 - 민원창구 운영 및 암행어사 활동으로 대회 관련한 부당 사례나 대회 발전을 위한 제도로 활용 : 본선 진출자는 유투브 촬영 후 송출 예정임 - 코로나 19 방역조치에 의해 대회진행 방식이 일부 변경 될 수 있음 ■ 유의사항 -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 및 진행요원의 요구에 적극 협조 바람 - 방역수칙 규정된 인원과 심사위원, 진행요원, 경연자, 행사관계자는 출입할 수 있음 - 발열체크 37.5도 이상일 경우 대회장 입장 불가 - 출입자명부 미작성,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연락처 등 개인정보 제공 동의) - 밀접 접촉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시행 - 일반부, 일반부단체, 명창부 수상자는 경연 복장으로 시상식에 참석함 - 경우에 따라 경연장 내 무관중으로 보호자 및 일반관중 입실금지 될 수 있음 ■ 시상내역 구 분 시상내용 수상자 훈 격 상 금(원) 명 창 부 대 상 1 대통령상 15,000,000 최우수상 1 국무총리상 2,000,000 우 수 상 1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900,000 장 려 상 1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500,000 일 반 부 (개 인) 대 상 1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000,000 최우수상 1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700,000 우 수 상 1 국립남도국악원장상 500,000 장 려 상 2 한국국악협회전남도지회장상 각 200,000 일 반 부 (단 체) 대 상 1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1,000,000 최우수상 1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800,000 우 수 상 1 국립남도국악원장상 600,000 장 려 상 2 한국국악협회전남도지회장상 각 300,000 신 인 부 (개 인) 대 상 1 전라남도지사상 600,000 최우수상 1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400,000 우 수 상 1 국립남도국악원장상 300,000 장 려 상 2 한국국악협회진도지부장상 각100,000 신 인 부 (단 체) 대 상 1 전라남도지사상 800,000 최우수상 1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600,000 우 수 상 1 국립남도국악원장상 400,000 장 려 상 2 한국예총진도지회장상 각 200,000 노 장 부 대 상 1 진도군수상 500,000 최우수상 1 진도군의회의장상 400,000 우 수 상 1 진도문화원장상 300,000 장 려 상 2 한국국악협회진도지부장상 각 100,000 중·고등부 대 상 1 전라남도교육감상 500,000 최우수상 1 국립남도국악원장상 300,000 우 수 상 1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상 200,000 장 려 상 2 한국국악협회진도지부장상 각 100,000 지도자상 1 진도군수상 0 초 등 부 대 상 1 전라남도교육감상 400,000 최우수상 1 국립남도국악원장상 300,000 우 수 상 1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상 200,000 장 려 상 2 한국국악협회진도지부장상 각 100,000 지도자상 1 국립남도국악원장상 0 ※ 위 내용은 주최 측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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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경연요령 ▪경연곡목 : 명창부는 육자배기,흥타령,보렴,화초사거리에서 택일. 기타 부문은 남도민요 중 자유곡 ▪경연시간 :명창부5~10분, 일반부.신인부.노장부.중.고등부는 4~8분, 초등부 3~6분. (시간은 참가자 수에 따라 심사위원장이 정함) ▪경연방법 :경연는 예선과 본선으로 구분하고, 경연순서는 추첨을 통하여 정함. (명창부,일반부는 예선에서 부른 곡목을 본선에서 부를 수 없음) ◾신인부,노장부,학생부는 진도아리랑을 택일할 수 있음. ◾반주자는 대회측 지정 반주자로 하되 참가자가 대동할 수 있음. 대회일정 ▪ 예선 : 2019.11.2.(토) 오전10:00~12:00. 오후13:30~17:00 ◾아리랑 별난자랑대회 : 12:00~13:30 아리랑 별난자랑대회 참가자 사전 접수(선착순 30명) ◾본선 : 2019.11.3.(일) 오전10:00~12:00. 오후13:30~16:30 ◾축하공연 : 2019.11.2. 12:00~13:30 ◾시상전 축하공연 : 2019.11.3. 16:30~17:00 ◾시상 : 2019.11.3. 17:00 ■ 참가신청 / 2019.10.1. ~ 11.1. ► 접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음 ► 우편,전화접수도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까지 도착분은 유효함 참가신청서 1통(소정양식), 주민등록증 지참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진도군지부 ► 대표전화:(061)544-0588 ► 팩스:(061)544-0589 ► 주소:우)58917 전남 진도군 진도읍 군강공원길 18 ►전화:(지부장)010-3611-7310, (사무장)010-8846-1466 ► 이메일:kukak_jindo@naver.com ■ 참 가 비 ► 명창부 50,000원, 일반부 30,000원. 신인부,노장부,학생부는 참가비 없음. ■ 고 수 비 ◾반주자는 대회측 지정 반주자로 하되 참가자가 대동할 수 있음. ■ 수상자 사후관리 본 대회 역대 수상자는 진도군에서 주최하는 진도토요민속여 행,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등 공연행사에 특별출연의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고수 대회 명창으로 초청하고 본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음 ■ 기타사항 예비소집 및 추첨: 2019.11.2.(토) 오전08:30 / 진도향토문화회관(대공연장) 본 대회는 직접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의 심사회피제도를 적용하므로 참가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 함.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고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경우에는,본 협회는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수상자는 상장,상금을 반환하여야 함 ■ 시상계획 구 분 시상내용 수상자 훈 격 상 금(원) 명 창 부 대 상 1 대통령상 15,000,000 최우수상 1 국무총리상 2,000,000 우 수 상 1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800,000 장 려 상 1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500,000 일 반 부 대 상 1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00,000 최우수상 1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500,000 우 수 상 1 국립남도국악원장상 300,000 장 려 상 2 한국국악협회전남도지회장상 각 200,000 신 인 부 (개 인) 대 상 1 전라남도지사상 500,000 최우수상 1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300,000 우 수 상 1 국립남도국악원장상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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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10월 20일 ~ 21일참가신청서 2018년 21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 2018년 10월 20일(토) ~ 10월 21일(일)/2일간 : 진도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 : 진도군 :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진도군지부 :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국립남도국악원, 전라남도교육청, 진도교육지원청,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예총진도지회, 진도문화원, (사)한국국악협회 ► 8개부문 : 명창부, 일반부, 신인부(개인), 신인부(단체), 노장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 국적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 ► 예능보유자 및 전국민요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할 수 없음. ► 명창부는 만25세 이상,노장부는 만65세 이상,일반부.신인부는 만18세이상. ► 신인부는 대학생 전공자는 참가할 수 없음. ► 학생부는 남도민요분야 전국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이상 수상자는 참가할 수 없음. ► 전년도 대회에서 동일부문 대상 수상자는 참가 불가. ► 본 대회에서 물의를 일으켜 대회 이미지를 손상시킨 자는 참가할 수 없음. ► 경연 참가자는 1종목이상 참가할 수 없음. ▪ 경연곡목 : 명창부는 육자배기,흥타령,보렴,화초사거리에서 택일. 기타 부문은 남도민요 중 자유곡 ▪ 경연시간 :명창부5~10분, 일반부.신인부.노장부.고등부.중등부는 4~8분, 초등부 3~6분. (시간은 참가자 수에 따라 심사위원장이 정함) ▪ 경연방법 :경연는 예선과 본선으로 구분하고,경연순서는추첨을 통하여 정함. ( 명창부,일반부는 예선에서 부른 곡목을 본선에서 부를 수 없음) ◾ 신인부,노장부,학생부는 진도아리랑을 택일할 수 있음. ▪ 반주자는 대회측 지정 반주자로 하되 참가자가 대동할 수 있음. ► 제21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 예선 : 2018.10.20.(토) 오전10시 ~ 12시 . 13시30분 ~ 17시 ◾아리랑 별난자랑대회 : 12시 ~ 13시30분 아리랑 별난자랑대회 참가자 사전 접수(선착순 30명) ◾본선 : 2018.10.21.(일) 오전10시 ~ 12시 . 13시30분 ~ 16시30분 ◾축하공연 : 2018.10.21. 12시 ~ 13시30분 ◾시상전 축하공연 : 2018.10.21. 16시30분 ~ 17시 ◾시상 : 2018.10.21. 17시 심사규정 : 본 대회 심사규정에 의한 공개심사 ▪ 신청기간: 2018년 9월 15일 ~ 10월 19일 ▪ 신청서류: 신청서(소정양식) 1매, 주민등록증 지참 ▪ 신청방법: 우편, 전화, 이메일 접수 ▪ 접수처 ▫ 주소: 우)58917 전남 진도군 진도읍 군강공원길 18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진도군지부 ▫ TEL: (061)544-0588, (지부장)010-3611-7310, (사무국장)010-8846-1466 ▫ FAX: (061)544-0589 ▫ 메일: kukak_jindo@naver.com ► 접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음 ► 우편,전화접수도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까지 도착분은 유효함 ► 명창부 50,000원, 일반부 30,000원. 신인부,노장부,학생부는 참가비 없음. 본 대회 역대 수상자는 진도군에서 주최하는 진도 토요민속여행,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등 공연행사에 특별출연의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고수대회 명창으로 초청하고 본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음 - 본 대회는 직접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의 심사회피제도를 적용하므로 참가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 함.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고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경우에는,본 협회는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수상자는 상장,상금을 반환하여야 함 - 예비소집및추첨: 2018.10.20.(토) 오전08:30 / 진도향토문화회관(대공연장) - 시 상 식 : 2018.10.21.(일)오후5시 / 진도향토문화회관(대공연장) 시상일시:2018.10.21.(일) 오후5시 구 분 시상내용 수상자 훈 격 상 금(원) 명 창 부 대 상 1 대통령상 10,000,000 최우수상 1 국무총리상 2,000,000 우 수 상 1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500,000 장 려 상 1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300,000 일 반 부 대 상 1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00,000 최우수상 1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500,000 우 수 상 1 국립남도국악원장상 300,000 장 려 상 2 한국국악협회전남도지회장상 각 200,000 신 인 부 (개 인) 대 상 1 전라남도지사상 500,000 최우수상 1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300,000 우 수 상 1 국립남도국악원장상 200,000 장 려 상 2 한국국악협회진도지부장상 각100,000 신 인 부 (단 체) 대 상 1 전라남도지사상 1,000,000 최우수상 1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800,000 우 수 상 1 국립남도국악원장상 600,000 장 려 상 2 한국예총진도지회장상 각 400,000 노 장 부 대 상 1 진도군수상 500,000 최우수상 1 진도군의회의장상 300,000 우 수 상 1 진도문화원장상 200,000 장 려 상 2 한국국악협회진도지부장상 각 100,000 고 등 부 대 상 1 전라남도교육감상 500,000 최우수상 1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300,000 우 수 상 1 한국국악협회전남도지회장상 200,000 장 려 상 2 한국국악협회진도지부장상 각 100,000 지도자상 1 전라남도지사상 100,000 중 등 부 대 상 1 전라남도교육감상 500,000 최우수상 1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상 300,000 우 수 상 1 한국국악협회전남도지회장상 200,000 장 려 상 2 한국국악협회진도지부장상 각 100,000 지도자상 1 진도군수상 100,000 초 등 부 대 상 1 전라남도교육감상 500,000 최우수상 1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상 300,000 우 수 상 1 한국예총진도지회장상 200,000 장 려 상 2 한국국악협회진도지부장상 각 100,000 지도자상 1 국립남도국악원장상 100,000 계 42 25,500,000 * 본 대회요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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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낙안읍성 남도민요경창대회 9월 15일참가신청서 2018년 제1회 낙안읍성 남도민요경창대회 대회목표 소리의 고장 낙안읍성의 정체성을 살리고 민요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민요 저변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여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기여하고자함. : 2018년 9월 15일(토) : 낙안읍성 객사무대(우천 시 낙민관) : 순천시(낙안읍성) : 순천시(낙안읍성) :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순천시의회, 순천교육지원청, (사)남도민요보존회, (사)한국예총순천지회 등 3개 분야(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 개인 및 단체 참가 가능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다음 각 부문에 해당하는 분 1. 일반부 : 만18세 이상의 남, 여(대학생 포함) 2. 신인부 : 비전공자 3. 학생부 : 전국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 * 개인이나 단체 참가 가능 ⦁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3개 부문으로 진행 ⦁ 신인부 및 학생부 경연시간은 예선 3분 이내, 본선은 5분 이내, 일반부는 예선 7분 이내, 본선 10분 이내로 진행 * 심사위원들과 합의로 경연시간을 조정할 수 있음 ⦁ 예선·본선 모두 공개로 진행 ⦁ 예선 미 본선 순서는 경연 당일 추첨에 의하여 결정함 ⦁ 반주자는 희망자에 한하여 주최 측에서 무료 제공함 ❍ 경연수서 추첨 : 2018. 9. 15. / 08:30 ❍ 예선 : 2018. 9. 15. / 09:00 ❍ 본선 2018. 9. 15. / 14:00 ❍ 시상식 및 특별공연 : 2018. 9. 15. / 17:00 ❍ 폐회 : 2018. 9. 15 / 18:30 * 대회사정에 따라 시간은 변동될 수 있음 본 심사 운영제도에 따름. ▪ 신청기간: 2018년 8월 27일(월) ~ 9월 14일(금) / 19일간 18:00까지 ▪ 신청서류: 신청서(소정양식) 1매 ▪ 신청방법: 직접, 등기우편, 팩스, 메일 접수 ▪ 접수처 ▫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30(낙안읍성 관리사무소) * 우편접수는 2018. 9. 14.(금)18:00까지 도착분에 한하며 필히 등기우편으로 발송 ▫ TEL: 061)749-8831 ▫ FAX: 061)749-4726 * 팩스발송 후 확인전화 필수(☎061)749-8831) ▫ 메일: seonjh10@korea.kr ▫ 홈페이지:순천시청(www.suncheon.go.kr) 및 낙안읍성홈페이지(www.nagan.go.kr) 없음. 본 대회 규정에 따름. ❍ 심사제도 및 수상자 사후관리는 본 대회 규정에 따름 ❍ 낙안읍성 내 차량출입은 불가하며 경연에 필요한 의상 등 물품은 경연자가 소지하여 입장 (단위 : 만원) 구 분 계 대 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계 1,000(14명) 500 250 160 90 일반부 600(4명) 전라남도지사상 (상금 300) 순천시장상 (상금 150) 순천시의회의장상 (상금 100) (사)한국예총순천지회장상 (상금 50) 신인부 200(5명) 순천시장상 (상금 100) (사)남도민요보존회장상 (상금 50) 순천시의회의장상 (상금 30)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장상 (상금 10, 2명) 학생부 200(5명) 전라남도교육감상 (상금 100) 순천시장상 (상금 50) 순천시의회의장상 (상금 30)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 (상금 10, 2명) * 본 대회요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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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악협회 창립기념공연 濟州, 그 根源의 소리 "7월 3일"개요 : 2004년 5월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가 창립하였습니다. 제주지역에서 활동해온 국악인 300여명이 참여하여 설립한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는 창립을 기념하고 제주 전통음악을 알리는 목적으로 서울에서 제주의 독특한 정서가 담겨있는 향토민요를 중심으로 한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출연진은 제주지역에 활동해온 이명숙(제주도 무형문화재 제주민요 예능보유자), 김태매(제주농요 기능인), 김주산(제주시 지정 민요 보유자) 등 20여명이 출연합니다. 공연내용은 제주지역 노동요를 중심으로 육지와 바다를 주무대로 살아온 제주주민들의 생활을 소리로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 "제주, 그 근원의 소리" 일 시 : 2004년 7월 3일 오후 2시 장 소 : 서울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 강남구 선릉 ) 주 최 :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 후 원 : 제주도 , 제주시 전석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2. 주요 출연진 이 명 숙 -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주농요 예능보유자 - 1993년 명창 칭호 수여 - 현 국악협회 제주도지회 상임고문 김 태 매 - 2002년 제주시 향토문화유산 지정 제주여성노동요 예능보유자 - 현 국악협회 제주도지회 상임고문 김 주 산 - 제주시 문화재 지정 창 민요 기능보유자 - 현 탐라 민속예술단 단장 - 현 국악협회 제주도지회 상임고문 박 순 재 - 1989년 전국민요경창대회 최우수상 수상 - 현 탐라민속예술단 단장 - 현 국악협회 제주도지회 부지회장 고 성 옥 - 1993년 명창 칭호 수여 - 현 고성옥 민요연구소 대표 - 현 국악협회 제주토지회 부지회장 김 희 숙 - 중앙대학교 무용학 석사 - 현 김희숙무용단 단장 - 현 국악협회 제주도지회 무용분과위원장 한 성 순 - 1998년 전국민요경창대회 최우수상 수상 - 현 백록민속무용단 대표 - 현 국악협회 제주도지회 상임 이사 한 춘 자 - 1998년 전국민요경창대회 최우수상 수상 - 현 백록민속예술단 대표 - 현 국악협회 제주도지회민요분과위원장 안 복 자 - 2003년 남도민요경창대회 장려상 - 2003년 경서도소리경연대회 은상 - 현 국악협회 제주도지회 경기민요분과장 강 경 자 - 하르방예술단 운영위원 - 국악협회 제주도지회 상임이사 3. 공 연 내 용 해녀 노 젓는 소리 - 먼 바파로 물질(해간물 채취 작업)을 나갈 때 잠녀(해녀)들이 노를 저으면 부르는 어업 노동요이다. 망근 소리 - 망건 짜는 소리라는 뜻으로 긴 시간 동안 섬세하게 작업해야만 하는 일의 특성상 지루함을 달래기 위한 노래이다. 밭 발리는 소리 - 제주도는 바람이 심한 곳이다. 따라서 씨앗을 뿌린 뒤에는 뿌리가 잘 내릴 수 있도록 조랑말을 몰고 돌아다니면서 밭을 밟아 주었는데 이 때 부르는 노동요이다. 밭 밟는 소리 라고도 한다 검질 매는 소리 - 김을 맬 때 부르는 농업 노동요이다. 검질은 잡초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홍애기 소리 - 다른 말로는 '풀 베는 소리' 라고도 한다. 예전에 제주도는 곱게 자란 플을 가지고 지붕을 이었으며 우마의 주된 먹이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건초는 요긴한 땔감으로 쓰였기에 풀베기 작업은 대단히 중요한 일들 중의 하나였다. 그래서 자연스레 이런 노동요가 생겨났다. 타작 소리 - 다른 말로는 '도리깨질 소리' 혹은 마당에서 주로 한다고 해서 '마당질 소리'하고도 불린다. 주로 콩을 수확할 때 부르는 노동요이다. 가래가는소리 - 방앗간이 없거나 부족했던 옛날, 제주의 아낙네들은 맷돌을 이용하여 쌀과 겨를 분리했으며 쌀을 가지고 가루를 낼 때도 이용하였다. 이때 부르던 가사노동요이다. 용천검 - 시들은 꽃처럼 늙어버린 장수가 서슬퍼런 장검을 휘두르며 대장부의 기개를 한껏 펼치던 젊은날을 회상하는 노래이다. 오돌또기 - 후럼구에 '둥그대 당실' 이라는 말이 반복되기에 '둥그대 당실' 로 불리기도 하고. 오옥토기 , 오돌독, 오돌떼기 등으로 부르는 이들도 있다 . 육지부에도 똑같은 제목의 노래가 있어서 종종 혼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민요 중 하나이다 영주십경가 - 영주는 제주의 또다른 표현이다. 제주도에 있는 빼어난 절경 열 곳을 영주십경이라 부르는네 이 노래는 제주자연의 아름다움을 찬양한 곡이다. 공연문의 : 한국국악협회 02- 744- 8052 * 최경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1-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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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서 만나는 실내 국악 공연 <무계원 풍류산방3>종로문화재단(대표 이건왕)은 오는 11월 25일부터 총 4회에 걸쳐“해설이 있는 국악 풍류산방3”를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종로구 부암동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계원 ‘해설이 있는 국악 풍류산방3’ 은 우리 국악의 전승과 계승에 역량을 갖춘 중견급 명인의 소리를 일체 음향기기 사용 없이 국악 본연의 울림과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한옥 실내 국악 공연이다. 매 공연마다 50명씩 관람 인원을 제한하는 소규모 공연으로 옛 선비들이 풍류를 즐겼던 것처럼 전통문화공간 무계원 안채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 전통차와 한과를 즐기며 국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휘몰이잡가 예능보유자 박상옥, 국가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 전수교육조교 김수연,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전수교육조교 유지숙,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배뱅이굿 전수교육조교 박준영,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황숙경, ,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율창 이수자 이기옥, 제13회 남도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상(대통령상) 강경아 등 국악계의 대표 얼굴들이 두루 참여한다. 첫 번째 공연(11.25.)에서는 여창가곡, 가사, 평시조, 남창지름시조와 송서율창, 경기민요를, 두 번째 공연(12. 2.)에서는 판소리와 남도민요를 감상 할 수 있으며, 세 번째 공연(12. 9.)에서는 휘몰이잡가, 상여소리, 노동요와 가야금산조 그리고 판소리를, 마지막 네 번째 공연(12.16.)은 서도좌창, 서도민요, 배뱅이굿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매회 한국전통음악학회장 서한범 교수가 사회를 맡아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우리 전통 국악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쉬운 해설을 현장에서 곁들일 예정이다. 「해설이 있는 국악 풍류산방3」공연은 11월 25일(토) 부터 12월 1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종로구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관람료는 회차별 20,000원, 5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종로구민 및 경로자는 30% 할인되며, 특히 한복착용자는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및 접수는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fac.or.kr) 또는 무계원(☎379-7131~2), 종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6203-1162)으로 하면 된다. 종로문화재단 소개 2013년도에 설립된 종로문화재단(대표 이건왕)은 종로구가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문화자원들을 전문적·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문화예술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기관이다. 현재 박노수미술관, 윤동주문학관, 무계원, 아름꿈도서관 등 지역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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